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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화랑 천목 작품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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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화랑 천목 작품 코너

기간
상설전시

장소
오사카점 6층 미술화랑


다카시마야 오사카점 6층 미술화랑에 ‘천목작품’ 코너가 상설되었습니다. 일본 국내 유명작가의 술잔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여 작가: 가마다 고지, 사사키 유즈루, 세토 다케미 등
취급 품목: 다완, 술잔 등

가마다 고지 자색요헨텐모쿠다완
500,000엔+부가세
가마다 고지 녹색요헨텐모쿠다완
500,000엔+부가세
가마다 고지 자색요헨텐모쿠사발
1,000,000엔+부가세

천목다완(天目茶碗)이란 중국 송나라 시대에 절강성 천목산에 있는 선종 사원에서 사용하던 복건성 건양현 수길진의 건요 가마 등에서 만들어진 철 성분이 많은 흑유 다완을 가리킵니다.
천목이라는 이름은 일본 가마쿠라 시대(1185년~1333년) 때 중국 천목산에 있는 선찰로 많은 승려가 유학을 떠났다 돌아오는 길에 사찰에서 사용하던 건잔(建盞)을 일본으로 가지고 와, 천목산의 다완이라 하여 천목다완이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천목다완으로는 ‘요헨텐모쿠(천목)’·‘유테키텐모쿠’·‘하이카쓰기텐모쿠’ ·‘노기메텐모쿠’ 등이 있습니다.

특히 최상급으로 여겨지는 ‘요헨텐모쿠’는 현재 전 세계에서 류코인·세이카도분코·후지타 미술관·MIHO MUSEUM에 전해지는 4점밖에 남아있지 않으며, 앞의 3점은 국보, MIHO MUSEUM의 1점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요헨텐모쿠 다완은 칠흑 다완으로, 내부에는 크고 작은 반문이 별처럼 흩어져 있으며 그 주변에는 파란색과 푸른 자색, 군청색의 안개 같은 무늬가 빛을 발합니다. 또한 각도에 따라 녹빛에서 자줏빛의 광채를 냅니다. 이에 ‘우주가 보이는 그릇’이라고도 평가받습니다.
* 인기가 높은 상품입니다. 품절 시 양해 부탁드립니다.

※상품 수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품절 시에는 양해 바랍니다.
※행사명・기간 및 내용 등은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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